[6·1 지방선거 여론조사 계룡시장]
민주당 최홍묵은 18.1%, 국민의힘 이기원은 20.5%, 각각 선두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9.2%, 민주당 30.4%, 국민의당 11.3%, 정의당 3.5%
본격적인 선거운동 전개 후…지지율 변화 큰 관심 차기 계룡시장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선 최홍묵 현 시장이, 국민의힘에서는 이기원 전 시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공표보도금지기간 이전에 조사된 결과가 나왔다.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룡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인 조원씨앤아이를 통해 여론조사를 한 결과, ‘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최 시장이 18.1%를 얻으며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달렸다.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적합도’는 이기원 전 시장이 20.5%를 얻으며 오차범위 밖에서 가장 높은 적합도를 획득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9.2%, 더불어민주당 30.4%, 국민의당 11.3%, 정의당 3.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는 9일 대선 결과에 따라 지방선거 경선판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고, (국민의힘) 정치 신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져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지지율 변화 여부도 큰 관심이다. ■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적합도 “최홍묵 18.1%, 김대영 15.1%, 전준호 9.3%, 안교도 8.4%” 다른인물/없음/잘모름 49.1%로…향후 후보 적합도 변화 ‘주목’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적합도는 ▶최홍묵 현 계룡시장 18.1% ▶김대영 현 충남도의원 15.1%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 9.3%, 안교도 전 계룡시 기획감사실장 8.4%로 나타났다. 다른인물 10.6%, 없음 27.7%, 잘모름 10.8%로 답해, 응답자 49.1%가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홍묵 시장이 전 선거구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남성(19.6%) ▶여성(16.7%) ▶두마.엄사(17.6%) ▶금암.신도안(18.9%) ▶18/20대 (17.0%) ▶30대(19.5%) ▶40대(24.1%) ▶50대(17.3%) ▶60세 이상은 13.0%로, 4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대영 도의원은 ▶남성(10.8%) ▶여성(19.3%) ▶두마.엄사(14.4%) ▶금암,신도안(16.2%) ▶18/20대(11.3%) ▶30대(12.5%) ▶40대(16.5%) ▶50대(17.8%) ▶60세 이상은 15.6%로, 여성과 5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준호 전 부시장은 ▶남성(10.2%) ▶여성(8.6%) ▶두마,엄사(10.1%) ▶금암,신도안(8.0%) ▶18/20대(12.2%) ▶30대(10.0%) ▶40대(4.6%) ▶50대(9.8%) ▶60세 이상은 11.1%를 보였다. 안교도 전 기획감사실장은 ▶남성(9.3%) ▶여성(7.4%) ▶두마,엄사(8.3%) ▶금암,신도안(8.5%) ▶18/20대(7.1%) ▶30대(4.1%) ▶40대(8.6%) ▶50대(8.4%) ▶60세 이상은 11.2% 지지를 얻었다. 한편, 다른인물/없음/잘모름이 49.1%로 매우 높고, 오는 9일 대선 결과가 시장 선거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돼 향후 민주당 시장후보 적합도 흐름도 주목된다. ■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적합도 “이기원 20.5%, 이응우 14.7%, 허남영 10.6%, 김원태 8.5%, 윤차원 8.1%, 우용하 5.5%, 임강수 4.3%, 나성후 3.3%” 참신성 부각 정치신인…향후 지지율 변화 ‘관심’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적합도는 이기원 전 계룡시장 20.5%, 이응우 현 배재대 대외협력교수 14.7%, 허남영 현 계룡시의원 10.6%,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 8.5%, 윤차원 현 계룡시의원 8.1%, 우용하 전 계룡시 군문화엑스포기획단장 5.5%, 임강수 현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장 4.3%, 나성후 전 한국자유총연맹계룡시지회장 3.3%로 각각 나타났다. 다른인물 4.5%, 없음 10.3%, 잘모름 9.8%로, 총 24.6%을 보여 더불어민주당(49.1%) 보다는 현저하게 낮았다. 이기원 전 시장이 전 계층에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남성(21.9%) ▶여성 (19.1%) ▶두마,엄사(21.8%) ▶금암,신도안(18.2%) ▶18/20대(23.1%) ▶30대(16.8%) ▶40대(18.1%) ▶50대(22.1%) ▶60세 이상 21.6% 지지를 얻었다. 이응우 현 대외협력교수는 ▶남성(16.8%) ▶여성(12.6%) ▶두마,엄사(15.3%) ▶금암,신도안(13.5%) ▶18/20대(14.0%) ▶30대(15.4%) ▶40대(12.8%) ▶50대(12.1%) ▶60세 이상은 18.7%를 보였다. 허남영 현 계룡시의원은 ▶남성(10.3%) ▶여성(10.9%) ▶두마,엄사 (12.3%) ▶금암,신도안(7.6%) ▶18/20대(5.8%) ▶30대(5.4%) ▶40대(12.8%) ▶50대(11.4%) ▶60세 이상은 14.1%로, 6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율이 나타났다. 김원태 전 충남도의원은 ▶남성(8.3%) ▶여성(8.8%) ▶두마,엄사(6.5%) ▶▶금암,신도안(12.1%) ▶18/20대(10.5%) ▶30대(1.8%) ▶40대(11.4%) ▶50대(8.9%) ▶60세 이상은 7.7%로 집계됐다. 30대 지지율이 가장 적었다. 윤차원 현 계룡시의원은 ▶남성(7.6%) ▶여성(8.6%) ▶두마,엄사(8.0%) ▶금암,신도안(8.3%) ▶18/20대(6.5%) ▶30대(9.7%) ▶40대(5.3%) ▶50대(8.9%) ▶60세 이상은 10.4%를 보였다. 우용하 전 군문화엑스포기획단장은 ▶남성(5.6%) ▶여성(5.4%) ▶두마,엄사(4.5%) ▶금암,신도안(7.3%) ▶18/20대(4.7%) ▶30대(4.8%) ▶40대(6.2%) ▶50대(7.1%) ▶60세 이상은 4.4%로 나타났다. 임강수 현 저작권관리사협회장은 ▶남성(4.4%) ▶여성(4.2%) ▶두마,엄사(3.1%) ▶금암,신도안(6.3%) ▶18/20대(6.6%) ▶30대(8.9%) ▶40대(2.2%) ▶50대(3.9%) ▶60세 이상은 2.3% 지지율을 얻었다. 나성후 전 한국자유총연맹계룡시지회장은 ▶남성 (4.4%) ▶여성(2.3%) ▶두마,엄사(4.3%) ▶금암,신도안(1.6%) ▶18/20대(5.7%) ▶30대(0.0%) ▶40대(0.9%) ▶50대(4.3%) ▶60세 이상은 5.0%로 집계됐다. 한편, 지방선거 공천 일정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 참신성이 각인된 정치신인들의 지지율 변화 여부도 큰 관심이다.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9.2%, 더불어민주당 30.4% 국민의힘·국민의당 대선후보 단일화…국민의당 표심(11.3%) 어디로? 계룡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9.2% ▶민주당 30.4% ▶국민의당 11.3% ▶정의당 3.5% 등으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8.8%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고, 기타 정당 3.1%, 없음 10.3%, 잘모름 2.2%로 집계됐다. 세대별로 보면, 민주당은 40대(민주당 43.2% vs 국민의힘 25.2%)에서 강세, 30대(민주당 37.0% vs 국민의힘 34.5%)에서 우위를 보인 반면 국민의힘은 18/20대(30.7% vs 21.9%), 50대(42.1% vs 31.3%)에서 앞섰다. 60대+(59.1% vs 19.9%)에서는 거의 3배 가량 격차를 벌였다. 권역별로 ▶금암,신도안(국민의힘 36.2% vs 민주당 31.6%) ▶두마,엄사(국민의힘 40.9% vs 민주당 29.8%)에서 국민의힘이 각각 4.6%. 11.1% 우위를 보였다. 한편, 국민의힘·국민의당 대선 후보 단일화를 3일 전격 발표함에 따라 국민의당 11.3% 표심의 향배에 관심을 끌고 있다. / 정병상 기자 이번 조사는 계룡투데이가 조원씨엔아이에 의뢰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양일간 계룡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500명(총 통화시도 3,870명, 응답률 1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정병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