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 

[한마디] (사)한국수석회 중앙회장 김석진 (공군 예비역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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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한국인은 코로나 사태에서 많은 교훈을 얻고 확실히 깨어나야 합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해줄 수 없는 무능을 자책하며 이글을 올립니다.

우리나라 종북 지식인들이 법조계, 교육계, 역사계, 문화예술계, 방송언론계, 정치계, 공무원, 정보계, 노조계 등에서 숙주로 자리잡은 결과물이 오늘의 좌편향 세상이 된 것입니다.

이럼에도 불구, 국민 대다수가 면역 예방주사를 맞아 무감각할 뿐 아니라, 별일 아니라는 듯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식’으로 변해 버린 세상이 되었습니다.

기성세대가 후세에게 교육을 못 시킨 탓도 있지만 대부분은 적의 공작이나 주사파 같은 사이비 교주로 모시는 작자 들이 교육,역사,언론,문화 예술계를 시뻘겋게 물들이는 데 성공한 후 저들만의 나라를 세우고 있는 것이지요! 

한미동맹 자주국방을 분쇄하고 봉쇄하여 북조선이 거짓으로 주장하는 한반도 비핵화에 속아 휴전선, NLL이며 하늘마저 공납하고 있습니다.

또한 탈원전 선언과 재벌 길들이기(적폐청산 등)를 통하여 산업계를 초토화시키고 있고, 학생들을 선전선동 도구로 삼기 위해 ‘역사거꾸로 돌리기’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의식화 교육을 줄기차게 고수하고 있습니다.

문정권 출범 후 '적폐청산'이란 미명하에 우파정권 사람들을 싹 다 잡아다 감옥에 가두고 거짓사기 탄핵에 대한 범죄행위, 손석희  등의 거짓선전선동 행위, 손혜원의 부동산 불법거래행위, 조국· 정경심 부부의 온갖 부정부패 비리행위, ‘우리들병원’ 불법 대출 , 유재수와 송철호의 비리와 선거법 부정행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숱한 ‘게이트급’ 불법 부정 비리 행위가 자유대한민국에서 버젓이 벌어졌는데도 단죄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습니다.

패스트 트랙(선거법,공수처법) 4+1국회법안 불법통과 행위, 법무장관의 초법적 월권행위, 우한(武漢)발 코로나 폐렴전염 초기대응 실패 책임 떠넘기기 행위 등은 얼마나 천인공노할 일입니까? 

더구나 그야말로 지금까지 떳떳하게 살아온 우리 한국인이 전 세계 120여 국가가 한국인 입국금지 등 엄격 제한으로 코리안을 ‘코로나’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문 정부 3년도 안 됐는데 국방은 무너지고 한미동맹은 깨지기 직전이고 한미일 방어체계는 가동을 멈췄으며 시장경제는 형편없이 망가져 휴폐업이 속출하고 무역길이 막혀 해외산업마저 명줄을 조이고 있습니다. 

남북관계는 북한의 김정은 하수인 노릇하느라 엉망진창이 되고,  한미동맹은 시진핑에게 '사드추가 배치 않겠다' '3불정책 약속지키겠다' 로 신뢰를 깨뜨리고, 한일관계는 위안부 배상, 노동자 강제노역 보상문제 등을 다시 꺼내 시비함으로써 ‘소부장’ 일부 수출입 금지 소동, 지소미아 파기를 불러와 ‘되로 주고 말로 받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누가 정권을 잡든지 거기서 거기라며 아무렇지 않게 던져 주는 사탕이 달다며 받아먹는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 기댈 곳은 4.15총선입니다.” 하루속히 코로라 사태가 진정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