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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무슨 날 일까 ?  
계룡투데이 |    작성일 : 2019-11-13

11월 11일은 무슨 날 일까 ?

  

                           유병호 예비역 해군 제독(소장) 


젊은이 들에게는 '빼빼로' 데이라고들 한다. 농민들은 '가래떡 날' 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 날은 大韓民國의 海軍이 창설된 날 이기도 하다. 大韓民國 건국 1948년 8월 15일 보다 3년 빠른 1945년 11월 11일 경상남도 鎭海에서 나라와 바다를 사랑하는  애국동지들이 意氣投合(의기투합)하여 私費(사비)를 털어 최초로 建軍하였 던 것이었다.
 

  

뒤이어 陸軍 그리고 海兵隊와 마지막으로 空軍이 창설되었다.

  

大韓民國 海軍은 上海 臨時政府 시절 李承晩과 李東輝 그리고 金九 등과 함께 정부를 세우고 臨政院長(오늘의 국회 의장)을 지낸 牧會者이자 독립운동가 였던 손정도 목사의 장남(2 男 3 女 중 셋째), 孫元一 이라는 젊은이에 의해 창설되었다. 영어,독일어,중국어,일어 등을 구사하고 商船의 航海士로 유럽의 문물을 일찌감치 익힌 청년이었다. 8.15 解放이 선언되자 즉시 귀국하여  그의 특기를 살려 海軍을 창설한 것 이었다. 당시는 美軍政 아래 통치되었기에 그의 英語 실력은 한껏 빛을 발하였다. 大韓民國 건국 이후에는 李承晩 대통령의 각별한 신뢰를 받아 초창기 海軍建設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특별했던 것은 李承晩 대통령은 上海 임정원 동지이자 先親이신 손정도 목사의 장남 孫元一 提督에게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고 전한다. 後日 國防長官과 초대 獨逸大使로 임명되어 그의 역량을 더욱 발휘케 되었다. 에피소드로 李承晩 대통령은 "陸海空軍"이 아닌 "海陸空軍"으로 Navy First로 먼저 호칭토록 훈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이렇게 창설된 海軍이 國家의 부름을 받아 6.25 戰爭이 발발하자마자 나라를 구하는, 세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큰 報恩(보은)을 하게된다.

  

1950년 6월 25일 6.25전쟁은 이미 바다에서 먼저 일어나고 있었다... !! 

  

긴급 출동명령을 받은 白頭山 함은 1950년 6월 25일 저녁 8시12분경  蔚山 동북방 大韓海峽 海域에서 북쪽으로부터 한줄기 검은 연기를 뿜어대며 남하하는 정체불명의 선박을 발견하였다. 怪船舶(괴선박) 보고와 함께 백두산 함은 조심스레 다가갔다. 해가 긴 여름인지라 선체와 배위에서 벌어지는 동향은 먼빛으로나마 쌍안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무엇인가 조심스러웄고 수상한 예감이 들었다. 뱃놈들에게는 이른바 觸(촉)이 있었다. 밤 9시경 발광을 보내 확인절차에 들어 갔다. 무응답 이었다. 계속 南下하고 있었다. 갑판상에는 많은 병력이 위장되어 있었다.  금방이라도 무언가 터질둣 했다.   蔚山 大韓海峽 앞바다에서 大韓民國의 운명을 결정 지을지도 모르는 海戰(해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仁川上陸作戰은 알아도 蔚山울산 앞 바다 大韓海峽 海戰은 잘 모른체 묻혀져 있다.

 

38 線을 따라 전 戰線전선 에서는 6월 25일 새벽에 전투가 시작되었지만 東海상의 강릉 玉溪옥계와 임원진 일대에 북괴군이 상륙한 양상으로 보아 바다에서는 훨씬 이전에 이미 전쟁이 시작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최소한 북한의 元山과 인접 港口에서는 6월 23일 이전에 게릴라들을 싣고 출항했다.  

  

이로서 6.25는 명백히 사전에 계획된 蘇聯,中共 그리고 北韓에 의한南侵 戰爭(남침전쟁)임을 立證입증하는 셈이 된다. 아직도  좌파적 民族史觀(민족사관)에 젖은 이념 史學者들은 6.25를 南韓에 의한 北侵북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600여 명의 게릴라들을 몰래 태우고 예정대로 釜山항에 침투하였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당시에 쥐꼬리 만한 해군장병들의 봉급에서 十匙一飯(십시일반) 모금하고 장교 부인회에서 바자회를 열어 모은 성금 '만오천'달러와 대통령이 하사한 4만5천 달러를 합쳐 미국으로 부터 부랴부랴 도입한 白頭山함...

  

그것도 자체정비하여 처음으로 태평양 바다를 건넜고 6.25전쟁이 터지기 두어달 전에 겨우 한국에 도착하였고 도착하자마자 大韓海峽 전투에서 김일성의 게릴라 침투선박을 격침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風前燈火(풍전등화) 大韓民國을 구한 海軍.... 지금도 東西南海에서 수고하는 해군장병들에게 激勵(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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