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카덱스 이모저모

○특전사 고공강하 시범 후 과거 80년대 초 대위계급으로 특전사에 근무했던 신인섭 예비역 중령(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장)이 고공강하 시범을 보인 여군(사진, 특전사령부 이진영 상사)들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25전쟁 기록물 전시회에서 계룡시 무공수훈자회 회원이 어린이들에게 6•25전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카덱스를 방문한 우크라이나 안드레이 소령(사진)은 “총알이 단 한발이 남을 때까지 러시아와 끝까지 싸우겠다”며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기는 콜센타입니다” 축제 일정 관련 문의전화가 폭주한 가운데 콜센터 봉사자들은 고객들의 문의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유시민연합 회원인 문명화씨(사진)는 “문의전화도 많고 축제장도 인산인해를 이뤄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고 있다.

○“軍문화축제장인데 당연히 군복을 입어야지요”  군복대여소에는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군사도시인 계룡시 예비역들은 단 한 사람도 군복일 입고 축제를 참가한 사람이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 정병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