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前 육군대장 ‘박찬주 대장의 선택’ 자서전 출간

불굴의 신념, 진정한 용기, 정치 철학과 비전 제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은 대한민국 주류 말살을 겨냥한 반역사적 행위였다”

박찬주 예) 육군대장이 기갑병과 최초의 육군대장 등 삶의 궤적과 평당원에서 도당위원장까지 인생역정을 기록한 자서전 ‘박찬주 대장의 선택’(출판사 임마누엘)을 출간했다.

그는 육사(37기)를 졸업하고 독일육사 유학, 성공적 軍생활의 비결은 헌신과 창의성, 문재인 정권의 위법적인 전역방해, 85일간 의 포로생활, 보수의 침몰과 분열 등 대장 진급과 정치에 입문하기까지의 과정을 꼼꼼히 기록했다.

1부 ‘운명과의 만남’에는 교복에서 군복으로, 정승화 장군과의 만남, 독일 육사 유학, 주님과의 만남, 나를 이끌어 준 일곱까지 신조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2부 ‘시련과의 만남’에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황당한 모략 공관병 갑질, 어거지 별건 수사, 85일간의 포로생활, 동기생 이재수 前 기무사령관의 죽음,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수 장군의 무덤에 가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가슴을 찡하게 한다.

3부 ‘정치와의 만남’에는 인재영입 1호 파동과 정치 참여, 21대 총선 경선의 기회없이 공천 배제, 내가 현실정치에서 깨달은 몇가지, 보수의 침몰과 분열 등을 통해 보수 재건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4부 ‘미래와의 만남’에는 더 큰 도전, 마지막 소명에서 △ 미래환경에 부합한 군의 상부조직 개편 △한반도 전쟁 예방 △남북통일 준비 등 3대 과제를 밝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박찬주가 어떻게 살아왔으며, 앞으로 올바른 정치를 할 인물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끝으로 그는 “하나님, 차라리 지금 이 순간을 50년 연장해 주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끝을 맺었다.

박 前 육군대장 자서전 구입은 교보문고, 쿠팡에서 인터넷 구매하거나 주문배달로 가능하다. 그는 도서 판매 수익금은 좋은 정치를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도서 구입방법은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면 우편으로 송달된다.(010-3093-6866) 책값은 (권당 3만원), (농협 312-0218-2106-41)  / 정병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