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탁구협회 김원태 회장님 감사합니다”

계룡시탁구협회-(주) 엑시옴(XIOM) 스폰 협약식

사진=계룡시탁구협회와 ㈜ 엑시옴은 스폰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계룡시 탁구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계룡시탁구협회 김원태(前 충남도의원) 회장님 감사합니다”

김원태 회장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올해 충남도민체전에서 일약 3위로 기염을 토해냈고, 명실상부한 계룡시민의 건강지킴이로써 중추적 역할에 대한 600여 탁구 동호인의 답례이다.

계룡시 탁구가 시민건강 지킴이로, 신바람 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김 회장의 헌신과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서 기인한다.

그는 지난 9월, 계룡軍문화엑스포를 홍보키 위해 ‘제20회 충청남도지사기 탁구대회’를 유치해 도내 탁구 동호인의 친목 향상과 저변확대로 생활체육 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런 가운데, 김 회장은 지난 2일 생활체육-엘리트 탁구 발전을 위한 ‘계룡시탁구협회-(주) 엑시옴(XIOM) 스폰 협약식’을 가졌다. 

㈜ 엑시옴은 탁구용품 전문 생산업체로 전국에 매장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계룡시 탁구 동호인은 각종 탁구용품을 기존 가격보다 40% 싸게 구입하는 특혜를 누리게 된다.

또한 ㈜ 엑시옴은 오는 26일 열리는 계룡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에서 경기용 탁구대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가 하면 100만원을 후원한다.

김원태 회장은 “탁구는 바쁜 일상으로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스포츠로써 민첩성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지킴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과 폭넓은 서비스로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 정병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