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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시장, 이케아 관련 무거운 책임감 피력  
정병상 |    작성일 : 2022-04-28

최홍묵 시장, 이케아 관련 무거운 책임감 피력


결자해지로 대형유통업체 유치 반드시 해결


3-4개 유통업체와 입점 협의중…정치적 흑색선전에 강력한 대응


국제적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유치 가능성…“현재로서는 말할 수 없다” 즉답 피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케아 계룡점’과 관련, 최홍묵 계룡시장이 말문을 열었다.

최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1층 다목적홀서 시청 출입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케아 코리아의 계룡입점 허가 취소신청에 따른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최 시장은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면서 대실지구에 입점 예정이었던 이케아 계룡점 사업에 대하여 그동안 긴박하게 진행됐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자회견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로부터 시민들이 느끼셨을 상실감과 배신감의 무게를 가늠할 수 없기에 시장으로서 착잡하고 무거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피력했다.

이어 “무엇보다 시는 그동안 이케아 계룡점의 조속한 입점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이케아코리아 대표와의 현장 지원을 약속하고 최대한의 행정력을 쏟아 왔다”고 했다.

하지만 “이케아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영향을 이유로 지난 3월 28일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건축허가 취소 결정을 통보해 옴에 따라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이케아 측의 일방적인 취소 결정은 그간 신속한 건축허가 등 빠른 이케아 계룡점 개장을 기대하던 계룡시와 시민들을 철저하게 외면한 행동으로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며 “현재 건축허가 취소를 불허하는 등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있으며, 계룡시 및 LH, 동반업체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 추진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당초 이케아 계룡점 예정부지인 유통시설 용지는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유통업체가 입지할 수 있는 토지이므로, LH에서 이케아 측에 공급한 토지매매가격 평당 120만원으로 이케아 보다 더 좋은 업체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와 LH,동반업체, 이케아 등 4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형 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다년간 쌓아 온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자해지의 자세로 돌아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계룡시민들을 더욱 낙담시키고 혼란케 하는 정치적 흑색선전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지금까지 시민들이 보내 준 큰 신뢰와 최홍묵의 명예를 걸고 현재의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제적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관계자가 계룡시를 방문하고, 현장을 확인한 사실에 대한 계룡투데이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말할 수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 정병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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