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메시지] 장용덕 국민의힘 계룡시 총괄선거대책위원장 

“2022년,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는 원년이 될 것”

존경하는 애국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과거 우리들의 새해 소망은 ‘대학 합격, 부모님 건강, 취업, 결혼, 내 집 마련 등처럼 아주 소박하게 가정의 행복을 비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2022년 애국시민 대다수의 새해 소망은 정권교체로 대한민국을 살려 달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절박하고 절실하게 한 것일까요.  

무능과 부패로 사회는 불신 풍조가 팽배하고, 상식이 무너지고, 경제, 안보가 추락하는 등 총체적 위기 속에 떨어졌고, 우리 국민은 그야말로 하루하루를 절망 속에서 견뎌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매우 위태롭습니다. 저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10살에 광복을 맞았고, 북한 인민군의 남침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보았으며 4,19와 5,16 등 격동의 한국사에서 좌절과 기쁨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대한민국이 흥망의 기로에 서 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당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한국군, 미군, UN군 등 목숨을 바친 26만8천 여명의 호국영령들의 피로써 지켜온 나라입니다. 그리고 국민소득 3만불의 10대 경제대국에서 지금은 어떻습니까? 

어떻게 이룩하고 지켜온 대한민국인데 이대로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자유대한민국을 되찾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국민들은 공정과 상식, 법치가 통하는 사회를 원하고, 국가가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주길 바라며, 그저 큰 부자가 아니더라도 경제적 안정 속에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며 따뜻하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문정권은 이 소박한 국민들의 꿈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특권층의 부정부패로 비공정과 비상식이 판을 쳐 힘없는 국민의 가슴은 피멍이 들었고, 국가의 안보는 총체적으로 무너졌습니다. 

또한 부동산정책 등 경제정책의 실패로 가계부채는 2021년 3월 기준 GDP대비 부채비율은 162%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국민들은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들 간에 갈등과 불신을 조장하는 정부, 과연 현 정권은 누구를 위한 정부입니까?

지난 1월 28일부터 3일간 엄사사거리에서 국민의힘 당원 피켓인사를 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새해 인사와 함께 대선공약을 알리는 행사였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계룡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훗날 2022년의 역사는 이렇게 기록되게 할 것입니다. “공정과 상식, 법치의 시대정신을 되찾은 원년”이라고.

존경하는 계룡시 애국시민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호국의 심장, 안보의 중심 계룡시에서 ‘계룡의 힘’이 거대한 ‘국민의 힘’이 될 것입니다. 단생산사(團生散死)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우리 모두 뜨겁게 뭉쳐 정권교체 힘을 모아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임인년 설날 아침 

         국민의힘  계룡시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장용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