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 김원태 회장, 제13회 풀뿌리자치대상 

친환경에너지 부문 대상 수상

충청에너지 김원태 회장이 지난 10일 충남도서관에서 개최된 ‘제13회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친환경에너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지역신문협회가 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공무원 및 언론·체육·경제·사회·교육·문화 등 분야에서 노력해 온 공로자를 격려하는 상이다.

이날 친환경에너지 부문 대상을 받은 김 회장은 지역 발전에 헌신적 노력한 점과 수소충전소 확대로 정부가 2020년 12월 7일 발표한 ‘경제구조의 저탄소화’, ‘신유망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전환’ 등 3대 정책방향에 '탄소 중립 제도적 기반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원태 회장은 “친환경 에너지는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더 나아가서는 전 인류가 영원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 필수적인 과제”라며 “친환경에너지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및 환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풀뿌리자치대상(양승조, 황명선) △인권운동(오노균) △지역봉사(파랑새아동복지포럼 최지선, 환성스님) △지역발전(오석근, 박미옥) △의정발전(정광섭, 남진근, 박병수, 진광식, 구기수, 정태영) △언론(이영민) △교육(이문희, 조철기) △체육(김영근, 윤미옥) △친환경에너지(김원태, 이래현) △문화·역사(이상근) △4차미래산업(이건희) △산업·경제(임철현) 등 11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여했으며 사회공헌부문 특별상(전영한)을 1명에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