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선거 수호단 애국투사들 계룡시로 몰려오고 있다”

임강수 회장, “공정한 대한민국 위해 10만 공정선거 수호단 출범” 천명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선거부정을 막기 위한 대한민국 애국투사들이 국방수도 계룡시로 몰려오고 있다.

계룡시 엄사면에 ‘범국민 10만 공정선거 수호단’ 본부가 있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의 애국투사들은 본부에서 매월 정기총회를 갖고,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키 위한 선거부정, 개표부정, 사전투표함 관리 등 감시자 역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 애국투사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는 임강수 회장 (사진, 예)육군대령, 사)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장).

특공대대 대대장을 역임한 임 회장은 지난 10월 23일, 국권수호의 상징인 제121회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하고, 부정선거 논란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독도에서 ‘범국민 10만 공정선거 수호단)’ 출범식을 가졌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은 우리들에게 자유 대한민국을 보호하기 위해 부정선거 원천 추방과 공정선거를 위한 범국민적 감시자의 역할을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더 이상 부정선거 논란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공정선거 수호단’을 출범시킨다”고 천명했다.

‘공정선거 수호단’은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활동으로 구분되며, 2022년에 이루어지는 대통령선거를 비롯하여 향후 실시되는 모든 선거에 더 이상 부정이 개입되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정선거 수호단’은 현재 공정선거 천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공정선거 수호단’은 임강수 회장, 김일수 부회장(예비역 소장)과 박진학 부회장(예비역 대령 前국군인쇄창장)이 초대 회장단을 맡고 있다. 

한편 임강수 회장은 지난 11월 11일, ‘계룡에 새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 힘 계룡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임 회장은 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 겸임교수, 공주대 국가사회안전대학원 외래교수, 육군 정보작전발전 자문위원, 행안부 청사관리본부 평가위원, 사)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장, 사)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국민캠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정병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