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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하, 계룡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개최  
정병상 |    작성일 : 2021-12-06

우용하, 계룡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개최

  

“계룡시에 육군사관학교 유치 등 세계적인 국방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우용하 前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기획단장(예비역 육군대령)이 2022년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3일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룡시를 세계적인 국방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계룡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우 前 단장은 계룡시가 당면하고 있는 수많은 안타까운 문제들에 불평만 제기하는 시민이 되기보다는 “이를 바로잡는 길로 들어서기로 결심했다”며 출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우 前 단장이 공식적으로 출마의지를 밝힌 만큼 시장 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국민의힘) 선량들의 발걸음도 빨라져, 선거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기자회견장에는 (윤석열)국민캠프계룡시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장용덕 (예)대령, 유병호 (예)해군제독, 금종권 자유시민연합회장, 담임 목사 등이 참석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우 前 단장은 군 32년, 민간기업 7년, 계룡시청 5년 등 총 44년 공직생활 중에는 경미한 처벌도 없는 “깨끗한 청정수,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한 행정전문가, 봉사에 앞장서는 참신한 새 인물” 임을 강조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계룡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정책으로 △공직사회 과감한 혁신 △세계적인 국방 명품도시 건설 △계룡대와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10대 중점 사업 추진 △여론이 분분한 사업들은 시민공청회를 통해 의문점 해소 및 최상의 대안 마련 등 6가지 정책과 25개 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우 전 단장은 특히 시 발전을 위한 10대 중점 사업으로 ▲이케아 반드시 입점 ▲육군사관학교 계룡시 유치 ▲대전 지하철 2호선 계룡시(신도안까지 연장) ▲ 병영체험학교 설립 ▲계룡문화원 건립 ▲종합 스포츠센터 건립(수영장, 볼링장) ▲재향군인회관 신축(각 단체 사무실 제공) ▲계룡역세권 개발 ▲두계천(숫용추~과선교) 자연생태계 복원 등 사계절 관광자원을 확보 등을 약속했다.

육군사관학교 유치와 관련 기자의 질문에 “현재 거론되고 있는 전국 9개 후보지 가운데 육군본부가 있는 계룡시가 가장 유리하고 충분한 조건임에도 불구 순위에 밀려있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육군사관학교 유치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 집중배정, 희망하는 모든 시민에게 소득 격차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제공, (MZ 세대) 취업•결혼•주택•출산 지원금 대폭 확대,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 혜택 확대 및 등‧하교 무임승차권 지급, 사회적 약자 기본생활 보장, 효 택시’→‘행복 택시’로 개명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으로 혜택 확대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의료 세탁물 공장 건축과정의 적법성과 민에게 미치는 영향, 상하수도사업소의 효율적 운영방안, 공공기관의 시 직영과 위탁 운영의 효용성 평가 등 7가지에 대해 시민공청회를 열어 의문점을 해소하고 최상의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우 前 단장은 “계룡의 잠재력이 발휘하지 못한 이유는 2003년 계룡시 개청 이후에 한 사람이 사정을 독점해온 데 있다”며 “미래계룡을 위해서는 깨끗하고,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한 행정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 인물이 바로 저 우용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동안 계룡시에서의 생활과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 발전을 저해하는 근본적인 요인들을 깊이 연구해 왔다”며 “저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계룡을 넘어 세계적인 국방 명품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정병상 기자

  

[우용하가 걸어온 길]

 

○육군3사관학교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행정학석사) ○육군본부 감찰감실 검열장교 ○제67사단 연대장/ 참모장 ○제25사단 연대장 ○교육사BCTP사후검토 1차장(대령예편) ○전 KT&G비상계획관 ○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기획단장 

  



다음은 계룡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계룡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계룡시를 세계적인 국방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엄중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계룡산과 계룡대를 품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수준 높은 시민이 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명품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잠재력은 전혀 발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의 핵심은 2003년 계룡시 개청 이후 한 사람이 시정을 거의 독점해 온 데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고인 물은 썩는다’고 했습니다. 계룡시에 고인 물은 이미 썩어 있으며 정화장치 역할을 해야 할 시의회, 언론매체, 사회단체는 권력의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제는 오래 고여 악취를 풍기는 물은 모두 흘려 내보내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청정수로 교체해야 할 시기입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정치인보다는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한 행정 전문가, 희생과 봉사에 앞장서는 참신한 새 인물이 필요합니다. 그 인물이 바로 ‘저 우용하’입니다. 

저는 군 32년, 민간기업 7년, 계룡시청 5년을 합쳐 모두 44년 동안 성격이 전혀 다른 기관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공직생활 중에는 준법정신이 강하고 매사에 성실하여 경미한 처벌도 없었으며 깨끗하고 정직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고자 이곳, 계룡에 정착하여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는 소시민적 삶을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계룡시가 당면하고 있는 수많은 안타까운 문제들을 목격한 이후, 답답한 시정에 눈을 감아 버리거나 불평만 제기하는 시민이 되기보다는 이를 바로잡는 길로 들어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길에는 비록 많은 고통과 희생이 따르겠지만, 모든 어려움을 감내하고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모두 바치겠습니다. 그간 계룡시에서의 생활과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시 발전을 저해하는 근본적인 요인들을 깊이 연구해 왔습니다. 제가 시정을 맡게 되면 획기적이고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과제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공직사회를 과감히 혁신하겠습니다. 

  

저는 최근까지 시청에 근무하면서 공직사회를 주의 깊게 관찰했습니다.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은 매우 우수하나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라는 통설을 우리 시에 적용해야 할 시점입니다. 백화점식으로 나열된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우수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업무 동기를 부여하겠습니다.

시스템에 의한 공정한 인사관리와 엄정한 신상필벌로 우수공무원을 조기에 발탁하는 등 근무의욕을 고취 시켜 계룡시가 더 이상 공무원 천국이라는 불미스러운 말을 듣지 않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공직사회의 과감한 개혁을, 새로운 계룡시 건설의 초석으로 삼겠습니다. 

  

둘째, 중장기계획인 ‘계룡 비전 2050’을 수립하여 세계적인 국방 명품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계룡은 2003년 시로 승격된 이후, 단기적인 안목으로 개발되어 무질서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계룡대 입구 대로변의 모텔촌은 흉물이 되었고, 금암동 좋은 위치에는 모텔이 성업하여 도시경관은 물론 지역 발전을 크게 저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엄사면의 아파트단지와 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난은 매우 심각하고 공공시설은 외진 곳에 건설하여 시민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이러한 계룡시를 어느 누가 최근에 건설된 신도시라고 말하겠습니까? 이러한 난개발은 중장기계획도 없이 단기적인 안목에서 개발해 온 결과입니다. 그 책임은 시 승격의 주역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본인은 새로운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30년 후인, 2050년까지 계룡시의 청사진이 될 ‘계룡 비전 2050’을 알차게 수립하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10년 단위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임기 중에 시행할 모든 정책도 이 계획에 따라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계룡대와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계룡시에는 대기업이나 종합대학이 없는 대신, 3군 본부와 많은 지원부대가 있습니다. 우리 시가 이 특성을 잘 살려 낸다면 다른 시‧군이 부러워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계룡대와의 밀접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지만, 여태까지 시정책임자들은 전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저는 군 지휘부 정책부서에 오래 근무하며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계룡대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군화합 행복도시’, ‘민군협력팀’ 등 ‘민(民)’과 ‘군(軍)’을 구분 짓는 용어부터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계룡대 근무하는 장병과 신도안면에 거주하는 군인 가족 모두를 우리 시민으로 함께 아우르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룡시와 계룡대가 모두 만족할만한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10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① 이케아 반드시 입점   ② 육군사관학교를 계룡시에 유치 추진   ③ 대전 지하철 2호선 계룡시(신도안)까지 연장(2025년 완공)   ④ 국내 최고시설을 갖춘 병영체험학교 설립(극기 훈련장, 세미나실, 숙박시설 등 포함)   ⑤ 계룡문화원 조기 건립, 계룡의 일반문화를 계승발전 및 군 문화발전재단의 기능을 이관하여 군 문화축제 단독 주관   ⑥ 종합 스포츠센터 건립(수영장, 볼링장 등 포함)   ⑦ 엄사면에 제2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⑧ 재향군인회관 신축(예비역 대화의 장 마련 및 각 단체 사무실 제공)   ⑨ 계룡역세권 조기 개발 추진(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및 계룡역 환승센터 사업 고려)   ⑩ 두계천(숫용추~과선교) 자연생태계 복원, 체육시설, 문화공간, 가족 단위 쉼터 등 단계별・체계적 개발하여 사계절 관광자원을 확보하겠습니다.

  

다섯째, 맞춤형 복지 혜택을 확대하여 시민 모두가 더욱 살기 좋은 계룡을 만들겠습니다.

  

  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 집중배정으로 조기 일상회복 지원   ② 희망하는 모든 시민에게 소득 격차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일을 통한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보장   ③ MZ 세대의 계룡정착을 위한 취업 ― 결혼 ― 주택 ― 출산 지원금 대폭확대   ④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 혜택 확대 및 등‧하교 무임승차권 지급   ⑤ 사회적 약자(장애인, 저소득층, 1인 가구 등)에게 찾아가는 복지지원으로 기본생활 보장   ⑥ 보육시설 및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 지원사 등   ⑦ 다문화가족을 위한 문화센터 건립하여 고국 문화생활을 지원   ⑧ 문화예술인의 안정적 창작 활동을 위한 공간(독립건물) 제공   ⑨ 계룡시 대표 특화작물 집중 육성 통한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   ⑩‘효 택시’→‘행복 택시’로 개명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으로 혜택 확대   ⑪ 마을버스를 저층·친환경으로 교체, 증차 및 교통체계 개편하여 누구나 관내를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그동안 여론이 분분했던 사업들은 반드시 시민공청회를 통해 의문점을 해소하고 최상의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① 의료 세탁물 공장 건축과정의 적법성과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   ② 상하수도사업소의 효율적 운영방안  ③ 공공기관의 시 직영과 위탁 운영의 효용성 평가 등 7가지

  

새로운 계룡시를 갈망하는 시민 여러분! 

본인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이 샘솟고 있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가만히 앉아서 내려오는 예산만 사용하지 않고, 발로 뛰어다니며 중앙정부 예산을 많이 따오겠습니다. 

저의 이 뜨거운 열정과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계룡을 넘어 세계적인 국방 명품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그러나 가민맹어호(苛民猛於虎), 즉 ‘화난 민심이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이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03일

 

국민의힘 계룡시장 입후보 예정자 우 용 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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