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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일우(千載一遇)의  
퍼옴 |    작성일 : 2021-06-28

천재일우(千載一遇)의

  

‘천재일우의 기회’란 “천 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하는 좋은 기회”라는 뜻이다. 

지금 한국은 올바른 나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둘도 없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여론 조사 상으로 보면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현재의 집권세력인 문재인 정권이 역사에 역행하는 옳지 못한 좌익 일변도 정치로 한국을 망국(亡國)의 길로 급속히 끌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이를 바꾸어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민의 절대 다수가 5년 전의 그릇된 정치적 선택을 후회하고 있으며, 오는 3월 9일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국민의 절대 다수가 이 처럼 정권 교체를 갈망하는 일은 역사상으로도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국민들의 여론은 엇비슷하게 반반으로 나뉘는 경우가 상례(常例)였다. 그리고 그보다도 더 많은 중도 세력이 어느 쪽에도 가담하지 않고 그저 남의 일처럼 귀추(歸趨)를 관망하기 일쑤였다. 

돌이켜 보면 왜 하필이면 대한민국이 이제는 역사의 유물이 된지 오래인 유물(唯物)사상이나, 전근대적인 사회주의, 공산주의 신봉자들의 술책에 넘어가, 단 5년 만이라도 정권을 장악하는 것을 용납했던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어저께 까지도 문 정권의 중추인물이었던 조국 전 법무장관이 국회 청문회에서 떳떳하게 “나는 사회주의자이다”라고 공언했다. 그 밖의 다른 정권 실세들도 가면을 쓰고 아닌 척 하면서 가진 사회주의 정책을 강행했고, 남침을 호시탐탐(虎視眈眈) 노리는 북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두려워 거의 무장해제를 하다시피 해 왔다. 

이런 자 들에게 속아 국민들은 국회 의석 정원 300명 중 180석이나 차지하는 절대 권력을 손에 쥐어 주었다. 이와 같은 한국의 적화(赤化)현상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要因)이 작동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 지금 야당인 국민의힘의 책임이 크다고 말하면 세상이 놀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전신은 박근혜 대통령 당시의 여당인 새누리당이었다는 것을 상기하면 모두 수긍(首肯)이 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비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 시작됐다. 다 아는 바와 같이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여당이며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동의 없이는 절대로 국회를 통과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당시 새누리당의 김무성, 유승민 등이 주동이 되어 63명의 새누리당 의원 표가 찬성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234표로 국회의원 3분의2인 200명 선을 넘어 가결되고 만 것이다. 

물론 그들은 나름대로 정의감의 발동으로 이 같은 행위를 단행한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행동은 도저히 사회의 통상적인 도덕관념 상으로 용서받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도대체 이들이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있는 힘을 다 해 박 대통령을 보좌하고, 최순실 등의 비위를 사전에 제거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 이를 그 대로 방치했거나, 모르고 지냈다면 그 자체로 그들에게도 책임이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부득이(不得已) 탄핵에 가담했다 할지라도, 탄핵이 성립되고 박 대통령이 퇴위 당함과 동시에 이들도 책임을 느끼고 국회의원을 사퇴하는 등 응분의 자책(自責)조치를 취했어야 한다는 것이 사회적 통념이다. 

백보 양보해서 그들은 국회의원 직을 그만두지 않은 이유로, 박 대통령의 탄핵 이후에 들이닥칠 좌경세력의 반동을 막고, 새누리당이 집권을 계속하도록 최선을 다할 책임이 그들에게 있다고 자임(自任)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야당의 촛불 시위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좌경세력에 정권을 빼앗기는 수모(受侮)를 당하고서도 계속 국회의원 직을 유지하고 있으니 염치가 의심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이 같은 몰염치한 처신은 결국 새누리당, 나아가서는 그 후신(後身)인 국민의힘당에까지 큰 내부 알력(軋轢)의 도화선 구실을 하고, 이에 따라 국민의 신임을 하락하게 하는 큰 요인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국민들이 볼 때 더 이상 망국적인 문재인 정권의 자유 경제 체제 파괴 행위를 묵과할 수 없는 경지까지 도달하고 말았다. 

따라서 국민으로서는 지금의 야당 세력이 아무리 지리멸렬한 상태라도 일단은 이들을 앞세워 문 정권을 축출(逐出)하고 정권교체를 당장 달성하지 않으면 안 될 절박한 상태에 다다랐다고 결심한 것이다. 

오죽 국민들이 답답했으면 야당의 새 당 대표로 36세의 무명(無名) 홍안청년(紅顔靑年) 이준석 씨를 내세웠겠는가? 

그러나 이것은 역시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었다. 

앞으로 9 개월 밖에 남지 않은 시간 안에 범야 세력을 집결하여 강대 여당을 물리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최고도의 정치적 노련(老練)과 천부(天賦)적인 예지(叡智)가 없이는 이루어지기 힘든 지난(至難)의 과제이다. 

특히 야당 측의 수많은 대선 잠용(潛龍)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최종 단일 후보를 확정, 범국민적 지지를 결집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난제(難題)로 떠오르고 있다.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현재 민주당은 코로나 팬데믹을 이유로 천문학적인 막대한 현금을 마구 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신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언동에는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눈에 뜨이기 시작하기도 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옳은 일이었으며, 따라서 사면(赦免)문제도 제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매우 원색적(原色的)인 강경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은 불필요한 파문을 일으킬 뿐이다. 

아직도 많은 국민은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타당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 문제는 앞으로 역사가 정당한 심판을 내릴 것으로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다. 더욱이 탄핵과는 별도로 사면 문제는 다른 의미가 있다. 탄핵파와 비탄핵파를 막론하고 모두 긍정(肯定)할 수 있는 명제(命題)이며, 따라서 양쪽을 융화시키는 유력한 촉매제(觸媒劑)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해 무조건 반대한다는 것은 지극히 현명치 못한 고집으로 보이기도 한다. 

한 가지 권유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준석 대표는 앞으로 모든 중요 안건을 결정하기에 앞서 항상 여론조사를 자주 실시하여 모든 일을 국민의 중의(衆意)에 따라 결정하는 방식을 채택하기를 바란다. 

한 발짝만 잘 못 디뎌도 천재일우의 기회는 사라지고 만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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