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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6, 네팔 기행문
승인 2024-01-21 18:12:33 정병상 |    

히말라야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6, 네팔 기행문

   


사진=네팔 한인회 송년회에 참석한 박태영 네팔대사가 새해 덕담과 함께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 맞춰 국외부재자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히말라야 아래서 옹기종기 모여 사는 재외동포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여·야의 정치적 극한대립은 마치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가 되어 조국 동포들의 맥 풀린 신음소리가 여기까지 울린다는 얘기다.

뺏으려는 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위정자들의 용트림 때문에 OPEC 가운데 정치가 가장 시끄러운 나라가 됐다고 하소연한다.

계승 발전시켜야 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혁명을 폄훼하고, 네팔인도 조롱하고 비웃는 북한의 김정은을 추종하는 암세포들이 윤석열 정부의 항암제에 더욱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에, 또다시 악몽이 부활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태산이다.

이념의 양극화를 부추키는 위정자들의 부속품으로 전락한 추종세력들이 죽기 살기 적개심으로 ‘자폭드론‘이 되어, 나라가 백척간두에 있다고 한목소리 한다.

“나무 보다는 숲을 봐야 방도를 찾듯이 고질적인 종북세력 병폐를 치료키 위해서는 협치라는 교과서적 용어 대신 네팔의 정치에서 배워야 합니다.”

카투만두에서 식당업을 하는 A씨는 “얼마 전 카투만두에서 한국어 재시험과 관련, 300여명 젊은이들의 집단시위가 발생했는데 경찰이 발포해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집단시위에 대한 네팔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소개한다.

그는 “암세포가 만연된 한국사회에서는 절제 수술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어진 기간 동안 암세포를 도려내는 과감한 수술을 해야 합니다.”라고 충언했다.

기자가 본 네팔 한인회 생활은 척박하지만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로서 모두가 행복한 표정들이다.

기자는 구랍 29일 네팔한인회 초대로 카트만두 호텔에서 열린 송년회에 참석했다.


사진=박태영 네팔대사 부부


박태영 네팔대사 부부를 비롯해 한인회 5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다지며 한해의 노고를 풀었다.

이날 박태영 대사는 “2024년은 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에 고위급 교류 및 교민사회와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오는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맞춰 2월 10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를 당부했다.

 


사진=송년회에 참석한 네팔 한인회 

  

기자는 이 자리에서 계룡의 자유시민연대(자시연)의 활동상을 소개했다.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3군본부 계룡대가 있는 국방수도 계룡시에 자시연 회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 있는 한 대한민국은 종북세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고국으로 돌아온다면 살기좋은 계룡시에서 정착할 것을 주문했다. 큰 박수를 받았다. / 정병상 기자

 


 


사진=카투만두 로키드 초등학교 라마 교장선생님이 이 학교 영재학생인 크리시나 어린이(10)를 소개했다, 계룡투데이는 크리시나 어린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정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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