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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모운동‘ 계룡 고질적 병폐 예방하는 “백신”
[인터뷰] 황용모 모하모운동추진위원장
승인 2021-04-28 08:26:44 정병상 |    

’모하모운동‘ 계룡 고질적 병폐 예방하는 “백신” 

 

 [인터뷰]  황용모 모하모운동추진위원장

  


 

모하모운동(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은 계룡의 고질적인 병폐를 제거하는 ‘치료제’이고, 예방하는 ‘백신’입니다. 

황용모 모하모운동추진위원장(사진)은 계룡투데이 인터뷰에서 “가황 나훈아의 ‘세상이 왜 이래’ 노랫가락은 계룡시 또한 비켜 갈 수 없었다”며 “지난 4·7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서 보여준 민심과 ‘계룡의 새봄’을 맞기 위해 지역 내 예비역들은 ‘모하모 운동’에 적극 동참하라”고 말문을 열었다.

 

■ 계룡의 고질적 병폐 원인은 예비역들의 존재감

  

그는 국방도시 계룡의 고질적인 병폐는 예비역들의 ‘존재감’ 표출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이 ‘존재감’은 육·해·공 3군 본부가 있고, 예비역 가족이 계룡시 인구의 50%가 넘는 신성한 ‘국방도시’의 이미지를 분열의 집단으로 퇴색시켰다고 역설했다.

결국, 이 ‘존재감’은 합병증까지 유발시켜, 당초 특례시의 근본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계룡사회 곳곳에 수혈을 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개성사회에서 어느 정도 존재감을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의를 저버린 존재감은 아집이고 만용입니다”

그는 이 아집은 역대 계룡시장 선거에서 1승 4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대변했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이들은 단일화를 요구하는 보수 지지층들에게 단 한 번의 사과도 없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사과를 촉구했다.

  

■ 출마 희망자는 모두 경선에 참여해야

  불응시,  낙선운동 · 퇴거운동 불사

    

덧붙여, “계룡시장 선거는 모든 시민이 예비 후보로 레이스에 참가할 자격이 있다”고 말해, 계룡지역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에둘러 표현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출마 희망자들은 인구 4만여 명의 계룡시 이끌어가는 데 전혀 손색이 없다며, 이들을 두고 서로 내부 총질은 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다.

다만 “계룡사회를 개혁할 수 있는 후보가 공천을 받으면 축하해 주고 힘을 모아줄 수 있는 품격있는 후보로 제한을 한다”며 모하모 운동의 근본 취지를 밝혔다.

경선에 불응 시에는 “낙선운동이나 퇴거운동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출마 희망자는 단임 임기 약속

    

그는 “계룡시는 ‘전우애’로 뭉쳐진 ‘국방도시’ 입니다. 병사들에게  ‘전우애’를 강조한 지휘관급 예비역들이 이룬 예비역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우애로 뭉친 계룡사회는 가장 끈적끈적한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되레 갈등의 도시로 전락한 것은 바로 우리 예비역들의 잘못이라는 일갈에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통령의 임기는 단임 5년인데, 단체장도 4년이면 자신의 재량을 펼치는데 충분한 기간”이라며 “출마 희망자 모두가 단임 임기를 약속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 단임 임기는 보수 지지층에서 요구하는 개혁 및 계룡시민참여연대 이한석 대표가 꾸준히 제기한 호위무사, 어용 시민단체, 어용 기자 척결, 계룡시공무원노조에서 천막농성으로 항의한 인사비리, 허남영 의원이 거론한 갈등의 도시 등을 해결하는데 강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이어 “장기집권은 봉사가 아닌 아집의 색채가 짙고, 특히 차후 또다른 능력 있고 참신한 후보에게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로 하기 위한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 가장 큰 봉사는 시민과 밀착도가 높은 시의원 

  

또한, 그는 “가장 큰 봉사는 시민과 밀착도가 높은 시의원”이라며 “장군 출신이나 그에 버금가는 계급으로 예편한 예비역들은 시의원에 출마해 국방도시 계룡의 완성도를 높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의 이 말은 ‘최악의 의회’라는 오명도 벗고, 기초의회의 중요성을 유권자들에게 인식하는 선례를 남겨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내년도 계룡시장에 출마하는 국민의 힘 기존 인물로는 (가나다순) 윤차원, 이기원, 이응우를 비롯해 계룡안테나에 움직임이 포착된 인물로는 (가나다순) 김원태, 나성후, 우용하, 허남영 등 7명이다.

지역 정가는 국민의 힘 시장 출마 희망자는 10명 안팎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정병상 기자

   



정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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