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안테나]

계룡시에 ‘금암동 시장’과 ‘엄사면 시장’ 2명이 있다 ? 

지역 정가, 이한석 대표에게 ‘엄사면 시장’ 작위 부여

                                  계룡시민참여연대 이한석 대표 

○…2021년부터 계룡시에는 ‘금암동 시장’과 ‘엄사면 시장’ 등 2명의 시장이 ‘계룡벌’을 이끌어갈 전망.

내용인즉, 지역 정가에서 엄사면에 사무실을 마련한 ‘계룡시민참여연대’ 이한석 대표에게 지역사회의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엄사면 시장’ 작위를 부여했기 때문.

이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살기좋고 건강한 계룡만들기’를 위해 시민과 호흡하면서 관내 환경문제를 비롯해 시정이나 시의회의 감시 활동 등으로 ‘미래계룡’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데.

특히 이 대표는 지난 30일 ‘국군 복지단 계룡스포츠센터 개장식’에 참석해 △계룡대 쇼핑센터 민간개방 △목욕탕 이용 △신도안 ‘우정의 집’ 방치 △계룡시와 계룡대와의 갈등 등을 이날 참석한 계룡대 관계자들에게 시민의 여론을 전달하는 등 ‘엄사면 시장’으로서 조금도 손색없는 행보를 보여줬다는 평.

지역정가는 “이 대표가 선출직 시장이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어 ‘아이러니’하다”면서 ”새해에도 ‘엄사면 시장’의 큰 역할을 기대. / 계룡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