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제1기 안전교육지도사 교육 시작되다 ! ! ! 

자격증 과정, 11/28일 12/5 12/12 총 24시간 교육 진행  

제55회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및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한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계룡시지부는 지난 11/28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앞으로 계룡시의 안전을 책임질 안전교육지도사 

제1기를 개강 했다

국민다안전교육협회 최헌규 회장의 안전교육지도사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안전개론  △유형별 예방 및 대응 △생활안전 및 안전개론 과정이 진행됐다.

1일차 과정을 마친후 수강생 최영빈은 "지금까지 여러 교육을 받아 봤지만, 이렇게 높은 교육생들의 열기를 느낀적은 처음이다, 하고자 하는 열정과 알고자 하는 학구열 그리고 강사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안전교육지도사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자생능력을 갖추도록 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7대안전교육을 수행하는 전문가다. 

또한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은 행정안전부(등록번호 2017-006148),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되어 있는 자격증이다.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및 강사양성 과정은 11/28일(8H), 12/5(8H), 12/12(8H) 총 24시간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전문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춘 인재로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교육에 참석한 모든 수강생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정부지침에 따른 준수사항을 지켰다.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도 손소독 및 발열체크, 1인1책상 2m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교육장 방역소독을 철저히 실시했다. 

한편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계룡시지부는 1월9일에 재난안전지도사 과정 개강 준비중이며, 뒤이어 어린이안전지도사, 실버안전지도사 과정도 개강할 예정이다. / 김중식 기자